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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무료 도시락도 비대면 전달…쓸쓸한 '코로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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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대면이 생활화되면서 더욱 쓸쓸한 겨울을 맞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홀몸노인들인데요,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하루 한번 찾아오던 무료 도시락 배달도 접촉이 줄어들면서 그나마 있던 말동무도 사라졌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차에 싣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들에게 갈 도시락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