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정의당 부산시당은 4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사무처, 지역위원장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당원들은 1끼 동조 단식을 벌인 뒤 인증샷을 올릴 예정이다.
부산시당 관계자는 "노동자와 시민 생명을 지키자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법이 통과할 때까지 투쟁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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