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새해맞이 비대면 외환거래 서비스 환율 우대율 확대 |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BNK경남은행은 새해를 맞아 비대면 외환거래 서비스 환율 우대율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외화를 송금할 경우 환율 우대율이 종전 30%에서 50%로 확대됐다.
인터넷 환전은 모든 통화가 30%에서 50%, 외화 기프티콘 환전은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30%에서 90%, 중국 위안화(CNY)는 30%에서 50%로 확대됐다.
BNK더조은환전 서비스에서는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70%에서 90%, 중국 위안화(CNY), 태국 바트화(THB), 홍콩 달러화(HKD), 호주 달러화(AUD) 등 기타 통화는 40%에서 50% 환율 우대율이 적용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한 국내외 외화 송금과 환전이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외환거래 서비스 환율 우대율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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