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김선호, 틱톡서 온라인 팬 미팅 개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라디오 '경청' DJ 발탁

MBC 파일럿 예능 '심야괴담회' 7일 밤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김선호, 틱톡서 온라인 팬 미팅 개최 = 배우 김선호가 동영상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팬 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김선호의 첫 온라인 팬미팅 '선호의 선호' [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오는 17일 첫 온라인 팬 미팅 '선호의 선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숨은 이야기와 취향 텔레파시, 팬들의 위시리스트 이뤄주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라디오 '경청' DJ 발탁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세운, 청하에 이어 EBS라디오(104.5㎒) '경청'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청'은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라디오 방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과 휴닝카이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DJ로 나선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첫 방송은 10일 저녁 7시 방송된다.

▲ MBC 파일럿 예능 '심야괴담회' 7일 밤 첫 방송 = MBC TV 파일럿 예능 '심야괴담회'가 편성 시간이 변경돼 7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MBC TV '심야괴담회'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작진은 "공모한 괴담과 섬뜩한 경험담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심야시간대를 공략했다"고 편성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가 진행을 맡은 '심야괴담회'는 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출연자들의 오싹한 경험담과 시청자로부터 공모받은 기이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7일 밤 10시 20분, 9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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