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 단식 돌입한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이 동조 단식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한 위원장 등 전국 시도당 위원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동조 단식을 한다.
대구에서는 정의당원 등 100여 명이 오는 5일 하루 동조 단식 및 SNS 인증샷 올리기에 참여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문을 내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목숨에 책임을 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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