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은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함께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가 직접 쓴 '정인아 하늘에서 행복해'라는 문구가 담긴 그림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정인아미안해 #정인아미안해챌린지 #동참해주세요 #그것이알고싶다"라고 애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입양 271일만에 학대로 세상을 떠난 16개월 입양아 정인 양의 사건에 대해 다뤘다.
지난해 10월 13일 숨을 거둔 정인 양은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지속적인 학대를 받은 흔적이 드러났다. 더욱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경찰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 시켰고 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