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29분 안랩은 전일대비 8800원(11.55%) 오른 8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써니전자는 140원(2.75%) 오른 5240원을 나타내고 있고, 까뮤이앤씨는 35원(1.17%) 상승한 30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YTN은 TBS와 공동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해 시민 1000여명에게 여야 후보 적합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로, 2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13.1%로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이에 관련주가 들썩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랩은 안 대표가 최대주주(18.6%)로 있다. 써니전자는 전직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서, 까뮤이앤씨는 사외이사가 안 대표의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각각 테마주로 엮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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