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정인이를 그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윤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 나 정인이 그려주고 싶어..눈물이 날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딸 엄지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천사 정인이'를 직접 그리고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지온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아미안해 다음에 언니 동생으로 와"라는 글을 남기며 故 정인 양 추모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해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조명해 많은 스타들을 비롯해 국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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