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진정서는 지난 2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인이 사건' 진정서는 16개월 입양아 정인을 학대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양부모에 대한 무거운 처벌을 내려달라는 취지다.
정인이 진정서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받는 사람은 서울남부지방법원 지13형사부로 보내면 된다.
사건번호를 쓰지 않으면 제대로 접수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2020고합567’을 꼭 기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정인 관련 정보들을 양식에 맞게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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