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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2021년을 빛낼 유망주 50인서 제외됐다.
UEFA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1년 주목할 만한 유망주 50인을 발표했다.
일본 기대주 구보 다케후사(비야레알)은 포함됐지만, 아쉽게도 이강인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소속팀서 힘겨운 주전 경쟁 중이다. 시즌 초반 도움 선두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제안한 재계약을 거절한 뒤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도르트문트(독일) 등이다.
한편 페드리(바르셀로나), 웨슬리 포파냐(레스터 시티),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커티스 존스(리버풀) 등이 올해 기대되는 유망주 50인에 선정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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