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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가 시대, 한일 관계 평행선…해빙 무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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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악이라는 한일관계는 지난해 거의 진전이 없었습니다. 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일본의 수출 규제를 둘러싸고 평행선이 계속되던 와중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쳤습니다.

얼어붙은 한일관계가 올해는 달라질 수 있을지,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초부터 한일 양국에서 코로나 감염 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잔뜩 얼어붙은 한일관계의 해결책 모색은 사실상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