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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새해 첫날, 20대 여성 목숨 빼앗은 만취 뺑소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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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중앙선을 넘어 사망사고까지 냈습니다. 이 사고로 새해 첫날, 2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젯밤(1일) 밤 10시쯤 28살 남성이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한 사거리에서 주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박았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그대로 차를 몰고 1km가량 달아나다 또 다른 네거리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