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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정인아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아미안해 아동학대사건을 다룬 #그것이알고싶다 오늘 방영입니다. 코로나19로도 다들 힘든 세상인데 다른 아픔을 아이들에게 주지 맙시다"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신진화 부부가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란 손글씨가 쓰여진 종이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입양된 후 양부모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하다 생후 1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와 함께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정인 양의 이름을 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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