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생명과 인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코호트 격리만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 구명조끼만 입고 기다리라고 말한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르냐며 정부의 책임이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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