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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도쿄올림픽 정상개최 불투명해도, 우리는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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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7월 제대로 열릴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우리 대표선수들은 메달을 향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 태극전사들이 새벽 공기를 가릅니다.

동료를 안거나 둘러맨 채 뛰고 또 뛰며 강인한 체력을 다집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무대인 베테랑들의 마음은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