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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21 집값 변수는 '세금'…"상반기가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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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은 어떨지, 올해 바뀌는 부동산 관련 제도와 시장 흐름을 한세현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세금입니다.

공시가격 9억 원 이상 주택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 세율은 최대 2.8%p 인상됐습니다.

또,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세 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