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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일성광장 '들썩'…연하장 보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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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관련 초특급 방역을 하고 있다는 북한이 평양에서 많은 인파 속에 신년맞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발표는 건너뛴 채 연하장 형식의 서한 정도만 공개했는데, 곧 열릴 8차 당 대회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신년 경축 공연 : 우린 누구도 두렵지 않아.]

2020년의 마지막 밤, 평양 김일성광장이 들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