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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손잡고 머리잡고 ‘이미’ 달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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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손잡고 머리잡고 ‘이미’ 달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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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처=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커플의 달달했던 촬영 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가벼운 스킨십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손예진은 각각 북한의 고위직급 아들, 남한의 재벌 자제 등을 맡아 분단국가를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줬다.

동갑내기 탓인지 두 사람은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에서 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손을 내내 잡고 있거나 가벼운 스킨십을 어색해 하지 않았다.

손예진은 총상을 입고 병상에 누워있던 장면에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현빈의 머리를 살짝 잡고 놓아주지 않으며 다정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현빈 손예진은 1일 디스패치의 열애 보도로 수차례 불거졌던 열애설을 인정하게 됐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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