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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뉴스딱] 비틀거리는 전동킥보드…"이게 차냐" 음주 측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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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제의 뉴스만 딱 골라서 전해드립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첫 소식 보니까 최근에 저희 엄청 추웠는데 저희 추운 것, 이것은 추운 것도 아니네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그렇습니다. 최근 영하 10도를 내려가는 아주 추운 날씨 때문에 출근이나 등교하는 데 어려움 많으셨을 텐데, 그런데 러시아에서는 영하 50도의 추위를 뚫고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발걸음을 옮기기 힘들 정도의 눈바람이 몰아치는데 어린 학생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로 알려져 있는 러시아의 오이먀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