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조회 수 영상의 주인공, '플라스틱 방앗간'을 기억하시나요? 이들에게는 당시에 미처 말하지 못한 큰 그림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각 동네 쓰레기는 동네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에 플라스틱 방앗간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한 군데에 모아서 소각, 매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쓰레기를 묻을 땅이 부족해진 거죠. 실제로 얼마 전 인천광역시는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직매립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날이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라스틱 방앗간의 큰 그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남영주 / 촬영 서지민 오채영 정훈 / 편집 문소라 / 내레이션 홍미래 / 담당 인턴 김하늘 / 제작지원 인천광역시
(SBS 스브스뉴스)
남영주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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