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인사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며 입을 닫았다.
박 후보자는 31일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사에 마련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처럼 밝혔다. ‘정치적 중립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잘 준비해 청문회장에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