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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의료인력 부족에 따라 정부가 국시 응시 거부 의대생들의 구제책을 발표한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0.12.3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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