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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생존 확인했지만 '파도 침몰'…악천후에 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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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저녁 제주 앞바다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해경이 1천 명 넘는 인력을 투입해 이틀째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 속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뒤집힌 어선 한 척이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해경 대원들이 긴급 투입됐지만, 궂은 날씨에 접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