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사흘 연속 만 곳을 넘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에서 만 76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3,025명으로 전날보다 65명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에서 만 762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3,025명으로 전날보다 65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530명으로 7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 1월 4일부터 8일 사이 가장 많은 학교가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전체 초중고 11,600여 곳 가운데 35%인 4천여 곳이 1월 둘째 주에 방학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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