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맞춰 미국을 방문해 상·하원 주요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입니다.
취임 6개월 동안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의회 대표들과 연쇄적으로 회담한 박 의장은 미국 방문으로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의회외교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 셈이라고 국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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