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공방 레지던시' 사업 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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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29일 '2020 이공이공(利空貽工)' 도록을 발간했다. '창의공방 레지던시'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책자다. 소목장 김동규씨와 침선장 김영숙씨, 누비장 김은주씨, 칠장 안소라씨, 불화장 임경미씨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이수자들이 지난 7개월 동안 국립무형유산원에 상주하며 만든 작품 스물네 종 예순네 점을 조명한다. 작품을 제작하기까지 과정과 기획 의도, 작품 설명 등을 작가들이 직접 설명한다. 도록은 국공립도서관, 공예 분야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된다.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정통공예 기술의 아름다움과 현대생활의 조화를 꾀하는 전승자들의 모습이 온전히 국민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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