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출간한 만화 단행본 1천700여 종을 전문가 17명이 완성도, 대중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엄선했다.
올해 '오늘의 우리 만화'로 선정된 '스위트 홈'과 '고래별'을 비롯해 '우두커니'와 '정년이' 등이 포함됐다.
진흥원은 50개 작품에 대한 소개 자료를 제작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디지털만화규장각 홈페이지(dml.komacon.kr)에서도 볼 수 있다.
신종철 만화영상진흥원장은 "우수만화 선정 사업을 통해 독자들이 더 다양한 만화를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화 '스위트홈' 표지 |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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