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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딱] 우한 실태 밝히고 '징역 4년'…중국 시민기자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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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화요일 첫 소식 어떤 것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했을 때 우한에 들어가서 현지 실태를 전했던 중국의 시민기자 기억하실 텐데요, 중국 당국이 이 기자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어제(28일) 상하이 인민법원은 공중소란죄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변호사 겸 시민기자, 장잔 씨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