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영국, 신규 확진 최대…'변이', 최소 24개국 퍼진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라 밖 코로나19 소식도 알아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영국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적어도 24개 나라에 퍼진 것으로 보이는데,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미국으로도 전파됐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8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4만 1천3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