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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동부구치소 확진자 절반은 청송교도소 '독방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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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급해진 법무부는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가 가운데 360여 명을 경북 청송교도소로 옮겨서 독방에 격리했습니다. 일부 주민의 반대가 있었지만, 이송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8일) 오후 경북 청송군의 경북북부 제2 교도소.

순찰차를 앞세운 호송 버스가 줄지어 교도소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