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
배우 배성우(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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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우 배성우(49)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한 뒤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배씨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진 뒤 출연하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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