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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8일 오후 서울역 앞에 택시가 줄 지어 서있다. 정부가 내년 1월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원이 지급한다. 이번 지원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를 비롯한 고용 취약계층에게도 최대 100만원의 생계 안정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0.12.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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