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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 정보 유출·유포사태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는 피해자, 소속 직원을 보호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명 및 정보를 유출·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즉각 고발조치하라"고 주장했다. 2020.1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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