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복귀 결정 뒤 처음으로 법무부에 출근했습니다.
추 장관은 출근길에 윤 총장 재판 결과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젯밤에는 자신의 SNS에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24일 법원의 윤 총장 직무복귀 결정 뒤 처음 입장을 밝힌 것으로, 윤 총장의 징계는 사실상 무산됐지만 검찰개혁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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