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자배구 4위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에 7연승을 막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알렉스 선수가 혼자 41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레프트 나경복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자신의 주 포지션인 라이트로 이동한 알렉스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연이어 내리꽂으며 존재감을 내뿜었습니다.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알렉스를 흔들기 위해 공격 라인 침범을 판독으로 요청했지만, 자로 잰 듯 정확한 스텝으로 스파이크를 터뜨렸습니다.
남자배구 4위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에 7연승을 막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알렉스 선수가 혼자 41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레프트 나경복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자신의 주 포지션인 라이트로 이동한 알렉스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연이어 내리꽂으며 존재감을 내뿜었습니다.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알렉스를 흔들기 위해 공격 라인 침범을 판독으로 요청했지만, 자로 잰 듯 정확한 스텝으로 스파이크를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