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을 포함한 3차 재난지원금 규모와 지급 시기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까지는 내년 1월 안에 3백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인하액의 50%에서 70%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회의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세균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태환]
현재까지는 내년 1월 안에 3백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인하액의 50%에서 70%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회의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정세균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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