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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관방, 이임 인사 온 남관표 대사에 징용 문제 대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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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어제(25일) 이임 인사차 총리관저를 방문한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소송에 대한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남 대사는 가토 장관에게 내년 7월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이를 위해 양국이 협력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