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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협력관계' 환자 교류 잦던 충북 세 병원…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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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협력 관계에 있던 진천, 음성, 괴산 등 충북 지역 병원 3곳에서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다른 병원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병이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CJB 구준회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기자>

충북에서는 지난주부터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천 도은병원에서 21명, 음성 소망병원 7명, 괴산 성모병원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만 확진자 31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