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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낮 기온 포근…미세먼지 수준 '좋음'

연합뉴스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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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낮 기온 포근…미세먼지 수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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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절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2020.12.23 image@yna.co.kr

도심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절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2020.12.23 image@yna.co.kr



(창원·울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토요일인 26일 경남과 울산은 서쪽에서 남서 기류가 유입돼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온은 경남 -2도∼2도, 울산 2도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0도, 경남 8도∼11도로 전날보다 1도∼4도 높겠다.

울산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7일 낮부터는 경남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경남, 울산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울산과 경남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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