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the300]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국민의당은 24일 "법치주의 최후의 보루인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법원의 해당 결정 이후 논평을 내고 "법치주의의 요체가 되는 절차적 정당성과 검찰독립을 통한 공공복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법원의 의지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사진=뉴스1 |
[the300]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국민의당은 24일 "법치주의 최후의 보루인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법원의 해당 결정 이후 논평을 내고 "법치주의의 요체가 되는 절차적 정당성과 검찰독립을 통한 공공복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법원의 의지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부대변인은 "윤 총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하여 중립적이고 엄정한 수사에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정직 2개월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며 윤 총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윤 총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재판부는 추가 심문 기일을 잡지 않았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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