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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기업·가계부채 GDP 2.1배…"선별적 금융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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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계부채 GDP 2.1배…"선별적 금융지원을"

[앵커]

가계부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을 넘어섰고, 기업 빚까지 합하면 2.1배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부채 급증으로 신용위험이 높아지자, 금융당국이 선별적 금융지원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분기 말 기준 가계부채는 1,682조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보다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