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지정 밀양향교 대성전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9일 자로 밀양향교 대성전이 보물 2094호, 밀양향교 명륜당이 보물 2095호로 지정된다고 24일 밝혔다.
밀양향교 대성전은 뒤쪽은 17세기, 앞쪽은 18세기 형식 건물이다.
조선 중기와 후기 건축기술, 흐름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밀양향교 명륜당은 경남 향교 건축 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건물로 꼽힌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18년에 중건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서원 3건, 향교 14건, 서당 3건 등 과거 교육을 담당했던 건물 20곳을 보물로 지정 예고한 바 있다.
보물 지정 밀양향교 명륜당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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