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9,720개교 등교 불발...학생 확진자 74명 증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늘 전국에서 9,720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39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전날보다 74명 늘어 누적 2,676명입니다.

교직원 확진자도 10명 증가해 누적 48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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