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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도청신도시에 보금자리 … 온라인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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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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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도청신도시 여성가족플라자로 이전, 온라인 개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4년말 경산시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0년 영천시로 이전했다가 지난 5월 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온라인 개관식은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영유아와 부모들이 실시간 유튜브로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도의회의장, 우현경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센터 이전을 축하했다.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53) 누리관에 지상 3층 규모로 자리잡은 경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터, 아이꿈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인성교육실, 상담실, 치료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아이는 우리사회 전체가 키워야 한다며 아이 낳아 함께 키우며 행복한 육아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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