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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클럽이 4690만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4일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한부모 가정 및 장애 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김희재와 희랑별’의 누적 기부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에도 김희재 생일을 기념해 609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은 장애아동 20명의 재활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김희재와 희랑별’ 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할 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김희재의 뜻을 따르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소외 이웃들에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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