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비디오머그] 혹시 코로나일까 겁도 났지만…심정지 손님 인공호흡으로 살린 은행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기업은행 동수원 지점에서 30대 손님 A 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 대응과 응급조치로 A 씨는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A 씨가 쓰러진 직후 위급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직원들의 응급조치를 주도했던 건 이 은행 직원 안중범 씨였습니다. 군대 시절 심폐소생술을 배웠다는 안 씨는 과거에도 한 차례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