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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이 스토크시티 원정을 크게 기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각)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 스토크시티 원정 경기를 갖는다. 레길론은 원정 명단에 포함돼 스토크시티 출장을 준비한다.
레길론은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스토크에 대해 알고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물론이다.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부터 난 그들의 명성을 알고 있고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레길론은 또 이번 시즌 토트넘이 4위와 카라바오컵 트로피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물론 트로피를 따는 것과 동시에 4위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난 둘 다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08년 이후로 트로피가 없는 걸 알고 있고 팬들이 얼마나 트로피를 원하는지 알고 있다. 선수단도 너무나 원한다. 트로피와 챔피언스리그 티켓 모두 다 따고 싶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2007/08 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로 단 한번도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2008년 우승 이전에 토트넘의 가장 최근 우승 역시 1998/99시즌 리그컵 우승이다. 토트넘의 가장 최근 리그 우승은 1960/61시즌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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