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 중 3000만원을 7곳에 후원 기금 및 물품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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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1억 원을 제외한 잔여액 6000만 원 중 3000만 원으로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조성해 지난 17일부터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는 동계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달식만 진행했다.
KLPGA는 17일 장애인 보호기관인 ‘동천의 집’, 외국인 복지기관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방문해 후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21일에는 미혼모 보호기관인 ‘생명누리의집’, 장애인 보호시설인 ‘성산푸른초장’에서, 23일에는 장애아 보호기관인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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