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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김현모 신임 문화재청장…“30년 문화 행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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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머니투데이

23일 문화재청장(차관급)에 임명된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59)은 30년간 문화재 및 문화예술 분야에 몸담아온 행정전문가다.

순천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청장은 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와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 기념물·유형문화재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저작권정책관,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등을 지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화재청 차장으로 재임하며 업무역량과 추진력,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세계적 문화유산 브랜드 육성,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향유 등 과제를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Δ1961년생 Δ순천고 Δ서강대 정치외교학과 Δ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Δ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Δ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 Δ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Δ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Δ문화재청 차장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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