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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망자 크게 늘어…위중증환자, 60대 이상이 약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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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발표된 국내 신규 확진자는 800명 대였지만, 어젯밤까지 집계를 보면 오늘은 다시 1천 명대를 넘어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말쯤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자 수는 이틀째 줄었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국내 수학계 연구에 따르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될 경우를 전제로 하루 확진자 수는 이번 주 1천120명, 다음 주 1천240명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